첫 주문 24년 9월 17일
가로수길 픽업 24년 9월 21일
아침에 픽업을 하고 저녁 11시쯤에 언박싱을 했습니다.
하자가 있는지 보고 필름을 붙이려는데 스크래치가 딱 보였습니다.
스크래치가 보인 후 유튜브로 영상을 보며 하자 점검을 하는데,
소리며,, 화면이며,, 뭐하나 멀쩡한 게 없던데요,,,
(이번에 생산공장이 바뀌었다는데 그래서인지 16에서,
특히 프로라인에서 불량이 굉장히 많이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.)
카메라에 먼지가 보여도 사진 찍을 때 이상 없으면 교환 안 해준다는 애플,
스크래치가 있어도 애플에서 불량으로 인정하지 않는 스크래치는 교환 안 해준다는 애플,
혹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나쁜 전개가 펼쳐질까 봐
심장이 쿵쾅쾅쾅쾅쿵쿵쾅
참고사항 -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.
제품 수령일 기준 14일 이내 교환이 가능하다고 고지되어 있는데
48시간 내에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야 하는 옵션이 있었습니다.
(어떤 분은 소문일 뿐 일찍 가면 좋지만 14일 이내 방문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!)
교환 요청(9/22)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매장들 마다 재고가 없어서
교환하려면 한 달 넘게 걸려 11월 초에 받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.
(현재의 경우 물량이 풀려있어 서비스센터에 재고가 있을 경우 바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.
바로 교환이 가능할 경우 - 지원 앱으로 불량 접수 및 가까운 지점으로 예약 가능합니다.)
47분간의 통화 후 결과,
교환 보다 환불을 하고 재고가 뜰 때 재구매 하는 게 빠르다는 말을 들었으니!
24년 9월 22일 환불 후 당일 픽업 가능 물량 풀릴 때까지 대기 후 24년 10월 4일 재주문
24년 10월 5일 여의도 픽업했습니다.
2번 이상 불량이 나와서 매장에서 언박싱하며 직원과 함께 불량 검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!
그마저도 패닉풀현상으로 재교환하시는 분들까지도,,
한 번만으로도 진이 빠지던데 200만 원짜리 럭키드로우도 아니고 이게 무슨 일인가
모두 양품 받으시길,,🍀